[BBS뉴스]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한 당진 보덕사 ‘호수음악제’
조계종 당진 보덕사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과 함께 한 ‘제14회 호수음악제’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재개된 이번 음악제에서는 본행사에서 앞서 난타 그룹 판타지아와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 담마프렌즈팀, 베트남 전통예술문화팀의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이어 본행사에서는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등의 내빈 축사와 호수음악제 운영단장 종광스님의 인사말, 미얀마 산티마 스님과 스리랑카 담마끼띠 스님에 대한 성금과 감사장 전달 등이 이어졌습니다 종광스님은 “호수음악제는 ‘음악’이란 장르를 통해 분별없는 마음으로 자비와 지혜를 나누는 화합의 음악제이자 흥겨운 축제의 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본행사가 끝난 뒤에는 보덕사와 서원사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배아현, 임찬, 국악가수 권미희 등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습니다 ▶불교방송 NEWS 채널 구독하기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구독이 완료됩니다) ▶ BBS 불교방송을 만나는 더 다양한 방법! 불교뉴스 구독 : 앱: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