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도심형 항공서비스 2028년 상용화" / YTN 사이언스
현대차그룹이 오는 2028년까지 도심형 항공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인간중심의 미래 도시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현지시각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 미디어 데이 행사'를 통해 관련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도심형 항공기와 거점을 연결해 교통 체증으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중심의 미래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심형 항공서비스의 상용화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오는 2028년쯤 해외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CES 기간에 우버와 협업해 개발한 도심형 항공기의 실물 크기 표본 모델을 전시관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김태민 [tmkim@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