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미분양' 8개월째 증가...수도권은 소폭 감소 / YTN
흔히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이 8개월째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 발표한 '3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2 8% 늘어난 만2천194가구로, 지난해 8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수도권은 전달보다 각각 2 6%와 1 1%씩 줄었지만, 수도권 이외 지방이 3 7% 늘어나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일반 미분양 주택은 전달보다 0 1% 늘어난 6만4천964가구로 집계됐는데, 일반 미분양은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비슷한 추이를 보였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