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여성 몰카 찍던 경기도청 공무원 검거

지하철서 여성 몰카 찍던 경기도청 공무원 검거

지하철서 여성 몰카 찍던 경기도청 공무원 검거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43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어제 밤 10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을 타고가던 중 출입문 쪽에 서 있는 20대 여성의 하체 부위를 스마트폰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여서 우선 귀가 조치한 뒤, 소환 날짜를 조율해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