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0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https://krtube.net/image/0B_ASYYiji4.webp)
2024년 12월 30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은혜의찬양 #찬송가142장 #오해은 #석승권 2024년 12월 30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시편 109편 16절-31절 축복하면 축복의 세상이 열립니다 오늘의 찬송가 142장 시온에 오시는 주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축복하면 축복의 세상이 열립니다 오늘의 말씀: 시편 109편 16절-31절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우리는 “만복의 근원 하나님!” 하고 찬송을 부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단순히 죄를 용서받고 죽어서 천당 가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십니다 당신은 지금 하늘에 속한 신령한(spiritual) 복을 받고 풍성한 생명을 누리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우리에게도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라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지금 당신이 축복하면 그 사람은 축복의 사람이 되고 저주하면 그도 저주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축복하면 하나님의 복이 세상에 들어오고, 우리가 잘잘못을 따지고, 선과 악, 더러움과 깨끗함을 판단하여 비판하고 지적하면 지옥의 저주가 세상에 들어옵니다 당신의 마음과 입에 축복을 담느냐 또는 저주를 담느냐에 따라 세상은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라 만차의 사람, 돈키호테는 오직 선하고 아름다운 것만 보고, 선을 찾고 축복의 말을 하였기 때문에 미친놈이라는 조롱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조롱을 받을 때 반문했습니다 “누가 진짜로 미쳤는가? 앞으로 세상이 이렇게 되리라고 하는 선한 비전을 보고 그 비전을 따라 축복하는 사람이 미쳤는가? 아니면 육체의 정욕과 탐심과 감정에 끌려 현재의 모습밖에 보지 못하고 아귀다툼하는 세상이 미쳤는가?”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라고 시편 기자가 선포한 세상이 바로 오늘의 세상이 아닙니까? 외모를 보고 비판하고 저주하면 저주가 세상에 들어옵니다 중심을 보고 축복하면 하나님의 복이 세상에 내려옵니다 지금 축복하며 섬기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복을 내리셔서 이 세상을 축복의 세상으로 만들고, 음부의 권세 아래 있는 자에게는 천국문이 열릴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저주하기를 좋아하여 그 저주가 자기에게 임하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고 축복의 문을 여신 하나님, 나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복이 흐르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을 축복하고 섬김으로 축복의 세상을 만드는 사역자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저주하기를 좋아하여 그 저주가 자기에게 임하는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고 축복의 문을 여신 하나님을 믿는다 나도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여, 예수님 안에서 하늘의 복이 흐르는 통로가 된다 세상을 축복하고 섬김으로 축복의 세상을 만드는 사역자가 된다 ==============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과 “너와 나, 우리들의 찬양"이 함께하는 위로의 말씀과 찬양의 축제 "바라봄 콘서트" 문의 : el mus studio@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