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인건비 통합관리기관 6개 대학 추가 / YTN 사이언스

학생 인건비 통합관리기관 6개 대학 추가 / YTN 사이언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주대와 금오공대, 단국대 등 6개 대학을 학생 인건비 통합관리기관으로 추가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현재 통합관리기관은 서울대와 한양대 등 기존 50개 기관을 포함해 총 56개 기관으로 늘어났습니다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제도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학생 인건비를 과제별이 아닌 연구책임자별로 통합·관리하는 제도로 학생연구원의 안정적 인건비 확보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연구개발과제가 종료되더라도 학생 인건비의 정산이나 반납이 면제돼, 학생 연구원이 연구활동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