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추적 어려운 '다크웹'서 마약판매…징역 8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IP 추적 어려운 '다크웹'서 마약판매…징역 8년 IP주소 추적이 어려운 '다크웹'에서 필로폰과 대마 등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신 모 씨에게 징역 8년과 추징금 4,05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신 씨는 다크웹 마약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모두 50차례에 걸쳐 마약을 판매하고 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웹사이트 개설을 통해 종래에 투약 경험이 없는 불특정 사람들 사이에서 마약류 거래가 이뤄지게 알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