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새 생명, 최고 온도 600도 화산 땅 위 포도밭에서 자라나는 포도와 농작물들 그리고 척박한 땅 위에 사는 사람들 | 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죽은 나무에서 자라는 새 생명, 최고 온도 600도 화산 땅 위 포도밭에서 자라나는 포도와 농작물들 그리고 척박한 땅 위에 사는 사람들 | 세계테마기행 | #세테깅

#세계테마기행 #스페인 #카나리아 #라헤리아 #화산폭발 #포도밭 란사로테섬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데요 최고봉이 해발 670m에 이르며, 산과 작은 분화구가 많고, 넓은 지역이 용암으로 덮여있는 곳이에요 1730년경의 화산폭발로 섬의 지형이 바뀌었고, 1824년에 마지막 화산 폭발이 있었으나 일부 지역의 갈라진 틈에서는 아직도 열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고 해요 섬 안에는 1730년부터 6년간 줄기차게 폭발한 화산활동의 중심지였던 티만파야 국립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금도 화산 활동이 현재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지하 약 10m, 온도가 100~600도에 이르러, 흙은 만지면 지금도 뜨겁고, 구덩이에 건초를 넣으면 불이 붙으며, 물을 부으면 물이 수증기가 되어 분수처럼 솟아오른다고 해요 그래서 지하의 온도로 뜨겁게 익힌 바비큐를 먹을 수 있는데 그 바비큐의 맛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 06:21 라헤리아화산포도밭 =====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포도밭 지대인, 라 헤리아 1730년에서 1736년까지의 화산 분출로 인해 화산재가 이 지역 일대를 뒤덮었는데, 화산재가 천연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서 웅덩이를 매우 깊게 파고 포도나무를 심은 곳이라고 해요 수많은 반원형의 돌담들이 달나라에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사실 란사로테의 장관을 연출하는 것은 섬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제 명 - 북대서양 4개국을 가다 방송 中 #timanfaya #Lageria #포도 #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