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상인 돈뜯고 무전취식 81세 노인 구속

영세상인 돈뜯고 무전취식 81세 노인 구속

영세상인 돈뜯고 무전취식 81세 노인 구속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동북부 일대에서 무전취식을 하거나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8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과 11범인 김 씨는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노래방 등에서 도우미를 불러 논 뒤 도우미가 지갑에서 돈을 빼갔다며 주인을 상대로 환불을 요구하거나 도우미 고용을 약점 삼아 돈을 갈취했습니다 또 음식점과 포장마차 등에서 무전취식을 한후 큰 소리로 욕하거나 바닥에 누워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