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만의 상봉
38년 전 지인 결혼식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손을 놓쳐 잃어버린 아들 그렇게 평생을 찾던 아들은 입양돼 미국에서 자라고 있었다 대구지방경찰청 장기실종수사팀이 1970년~80년대 무연고 보호아동의 행방을 파악하던 중 실마리가 풀려 38년 전 잃은 아들과 극적으로 상봉했다 대구경북의 가장 깊이 있는 뉴스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대구MBC 뉴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전화 : 053 740 9900 카톡제보 : 010 4088 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