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판매·유통업자 무더기 입건…아동제품도 많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짝퉁' 판매·유통업자 무더기 입건…아동제품도 많아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남대문 일대 대형상가에서 이른바 '짝퉁' 제품을 판매해온 판매·유통업자들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수사를 벌여 의류와 모자 등 유명 브랜드의 로고를 위조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유통·보관한 혐의로 업자 등 41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적발된 위조품은 1,200여 점이며, 이 가운데 아동 제품은 459점,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2,800여 만원 어치였습니다 시는 가정의 달인 5월에 선물 수요와 거래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아동 관련 위조제품 판매행위를 적극 단속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