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터키서 '총격테러'…35명 사망ㆍ40여명 부상
새해 첫날 터키서 '총격테러'…35명 사망ㆍ40여명 부상 현지시간 1월 1일 새벽 터키 이스탄불 오르타쿄이에 있는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습니다 괴한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로 클럽에 도착해 아랍어로 구호를 외치며 클럽 안으로 들어가 무차별 난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럽 안에는 괴한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십 샤힌 이스탄불 주지사는 이번 공격이 '테러'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특공대가 건물 안으로 진입하기 위한 작전을 준비 중이고 클럽 밖에도 경찰차와 구급차 여러 대가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