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이틀째…국토부 “노조 요구, 주31시간 근무”

철도파업 이틀째…국토부 “노조 요구, 주31시간 근무”

■ 경제와이드 모닝벨 [앵커] 어제(21일)부터 철도노조가 3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가 협상에 평행선을 달리면서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물류수송 차질과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자세한 내용 김완진 기자와 얘기 나눠보죠 파업 첫날이었던 어제 현장 상황은 어땠습니까? [기자] 네, KTX를 이용하려던 승객들 중 일부는 열차가 취소되면서 불편을 겪었는데요,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어제 오전 9시 5분 출발 예정이었던 마산행 KTX를 시작으로 부산, 강릉행 KTX와 부산행 무궁화호 등 한 시간 사이 4편의 열차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출연: 김완진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