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름도 심상치 않은 ‘느그마을 (너구마을)’..┃7명의 노인만이 모여사는 마을에 낯선 젊은이가 방문하면 생기는 일┃한국기행┃#골라듄다큐
※이 영상은 2019년 8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1부 주왕산, 물 따라 걷다보면>의 일부입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물길따라 찾아 간 곳! 시원한 폭보와 계곡이 있어 여름 맞춤식 풍광을 자랑한다! 이 곳은 바로 시원한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근데 그 안의 오지마을이 있다는데, 총 다섯 가구, 일곱 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너구마을’이다 왜 너구마을이냐고? 그 이유를 주인할머님께 여쭈어보았다 “느그(?)마을이라 해서 ‘너구마을’이지 뭐” 이유는 꽤나 간단했는데 오자마자 할머님께서 주신 것은 특별한 환영음료!(?) 시원하게 마시라고 냉장고에서 꺼내온 이모저모 음료, 그중엔 촬영하는 제작진을 당황케한 초록병이 있었다 당황스럽지만 따뜻한 이곳 주민들! 여름 풍광과 함께 이 곳 ‘너구마을’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에는 무작정 1부 주왕산, 물 따라 걷다보면 ✔방송 일자 : 2019 0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