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일일 확진자 1천 명대..역대 최고치 | 전주MBC 220204 방송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 직후인 어제(3일) 도내에서 천6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으며, 기존에 확진자가 나왔던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연쇄 감염이 발생해 전주의 확진자 수가 특히 많았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전북의 경우 오미크론 확진률이 수도권과 광주에 이어 광역자치단체들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를 촉진하는 차원에서 도 공무원 1/3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 #전북확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