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사우나 돌며 휴대폰 '슬쩍'...범인은 10대! / YTN

PC방·사우나 돌며 휴대폰 '슬쩍'...범인은 10대! / YTN

PC방이나 사우나에서 몰래 스마트폰을 훔쳐온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19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군 등은 이번 달 초 서울 시내 PC방과 사우나를 돌며 손님들이 자거나 화장실에 갔을 때를 틈 타 모두 6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6대를 훔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인 이들은 훔친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결제하고, 휴대전화 판매점을 털려고 유리문을 부순 뒤 비상벨이 울려 달아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