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중독 가능성 음식점의 5배" / YTN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음식점보다 5배 정도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번 달 학교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62 3%로 압도적으로 높았고, 학교 외 집단급식은 15 6%, 음식점은 13 1%로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자체별로는 경기 지역이 14 4%, 전북이 11 1%, 서울이 10 4% 순으로 나타났고, 특히 경기도 안산과 시흥, 서울의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지역에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서울·경기 지역 학생들의 식중독 위험도가 높다고 분석된 만큼 각 학교와 수련시설의 청결을 유지하고 식자재 관리를 주의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