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홍익인간 이념과 기독교 _홍익학당.윤홍식.D307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 (161120 일요대담)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이 홍익인간 하자고 주장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해요 왜? 보세요 기독교 예수님이 제일 강조한 계명이 뭡니까?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 ' 홍익인간 아니에요? 이거 번역할 때 홍익인간으로 번역하셔야 해요, 한문으로 번역하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 '널리 이웃을 이롭게 하라 ' 이거 하나도 지금 올리면 또 악플 달리고 이런 머리로 무슨 이게 머리거든요 영성지능은 머리예요 공부 머리 말고요 이런 머리로 어떻게 지금 이 난국을 헤쳐나갈지 걱정되는 분들이 계세요 제가 볼 때는 그런 분은 소수인 것 같아요 다수는 이해할 수 있어요, 이 말을 저는 확신합니다 소수의 그런 비방은 괜찮아요 다수만 지지해 주면 제가 힘이 납니다 다수는 충분히 알아들으실 거예요, 제 얘기를 불교의 자비가 홍익인간 아니고 뭐예요? 진보가 홍익인간 하자고 나온 데지, 자기들 잘 살자고 나온 데가 아니잖아요 보수도 홍익인간 위배하는 보수는, 그냥 그건 수구꼴통입니다 그런 양반들은 빨리 사회에서, 암적인 분들이니까 빨리 제거돼야 해요 건강한 보수는 홍익인간 이념을 지키기 위해서 보수적인 주장을 하실 때 건강한 보수입니다 그래서 홍익인간 이념, 양심 빼고는 진보니, 보수니, 불교니, 기독교니 다 인류에게 해를 주게 돼 있습니다 어느 종교가 홍익인간 이념을 넘어섰다 그러면 그 종교는 이제 사회에 약이 아니라 독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겁니다 암세포가 된 거예요, 정상세포가 아니라 선생님이, 오늘 와서 어떤 담임이 만약에 학생을 오늘 심하게 체벌한다 그런데 학생들이 '오늘 또 와이프랑 싸웠구만 ' 이러면 이 양반은 전혀 남의 입장을 배려해서 체벌하시는 분이 아니죠 따끔한, 아무리 사랑의 매라 하더라도 자기 감정에 휘둘려서 하고 있는 게 남들 눈에도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미 그건 아무 의미가 없어요 무슨 얘긴지 아시겠죠? 보살은 그러면 안되죠 자기 감정에 휘둘려서 오늘 나 기분 나쁘다고 세게 처리하고, 오늘 기분 좋다고, 이게 아니고 상대방 봐 가면서 그 결을, 이웃을 내 몸처럼 봐 가면서 수를 놓는 겁니다 그게 홍익인간의 아주 진수예요 예수님이 보여 주신 - 홍익학당 페이스북 ( - 홍익학당 홈페이지 ( - 문의전화 02-322-2537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