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최고 400mm의 폭우와 강풍이 예보된 경남 지역에서는 수확철을 앞둔 농가마다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1년 내내 준비해온 축제와 문화행사들도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