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 격퇴 첫 지상작전...델타포스 'IS금고지기' 사살 / YTN
[앵커] 영화 같았던 델타포스의 작전, 장지향 아산정책연구원 중동연구센터장과 함께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왜 이것을 한 것인지 제거한 인물이 어떤 정도 비중이 있는 인물이었는지 자세하게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작전이 어떻게 전개됐었는지부터 다시 설명해 주시죠 [인터뷰] 지금 그림으로 보셨을 텐데요, 보시다시피 16일, 현지 시각이었을 텐데 이라크에 있는 델타포스팀 10여 명이 시리아의 알아무르지역 거기 가서 말씀하신 IS의 재정담당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을 하고 부인은 생포를 하고 같이 있었던 야지디족의 여성은 구출을 해 왔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앵커] 아셨습니까? 그 인물이 누구였는지? [인터뷰] 사실 저는 잘 몰랐어요 지금 IS의 최고지도자를 포함해서 두 번째 지도자 그 아래까지 10여 명이 지금 다들 현상금이 걸려 있거든요 그 명단에 아부사야푸는 있지 않았어요 [앵커] 그러니까 조직도 같은 게 원래 있죠 최고지도자부터 해서 10명까지는 공개돼 있었다는 거죠? [인터뷰] 공개돼 있었고, 지금 최고지도자인 알바그다드 같은 경우는 지난번 폭격으로 척추에 중상을 입어서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 앞으로는 100억여 원 현상금이 걸려 있죠 그런데 아부 사야프는 지금 새롭게 나온 인물입니다 [앵커] 그런데 지금 그 10명을 제쳐놓고 이 사람을 표적으로 삼아서 델타포스가 와서 급습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굉장히 의미가 있는 인물이거나 아니면 뭔가가 있거나, 그래서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왜 이 사람을 표적으로 삼은 겁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이게 약간 사무적인 평가이기는 한데 재정을 담당하는 사람아서 이 사람을 지금 타깃으로 할 테고, 제가 추측하기에는 다른 특수작전도 다 계획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어떤 특수작전이요? [인터뷰] 그러니까 지금 IS 내에 다른 현상금이 걸려 있는 10여 명을 하나씩 직접 타격할 [앵커] 거기도 델타포스가 다 출동을 할 거군요 [인터뷰] 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2인자까지는 미군 폭격으로 중상을 심하게 당했다 그러니까 1인자 알바그다디 같은 경우는 중상이 확인이 됐고요 2인자 알 아프리 같은 경우는 지금 사망을 했다, 안 했다라는 의견이 분분하게 나오고 있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