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유산 제주해녀 8년간 55명 물질작업 중 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류유산 제주해녀 8년간 55명 물질작업 중 사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인류유산 제주해녀 8년간 55명 물질작업 중 사망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하는 물질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제주시 조천포구 앞 바다에서 해녀 80살 고모씨가 물질 도중 숨졌습니다 고씨를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4명의 해녀가 숨졌으며 2011년부터는 모두 55명이 물질 중 숨졌습니다 숨진 해녀들 가운데 82%는 70살 이상 고령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