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휴대용 부탄가스 데우다 펑...4명 화상 / YTN
오늘(29일) 오전 11시쯤 대전시 산성동의 한 교회 앞 인도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김 모 씨 등 4명이 얼굴과 손에 1도에서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간이 천막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추위에 부탄가스가 잘 점화되지 않자 끓는 물에 넣고 데우던 중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