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무결점 몸매 비결 10년 동안 매일 요가"

미란다 커 "무결점 몸매 비결 10년 동안 매일 요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28)가 완벽한 몸매의 유지 비결을 밝혔다 미란다 커는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위커힐 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쇼케이스에 참석해 "10년 넘게 요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며 "그리고 일주일에 3~4회 정도 저항 운동도 빠짐없이 한다"고 설명했다 요가와 더불어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내 전공이 영양학이라 올바른 음식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어 견과류 등 건강음식을 많이 챙겨 먹는다"며 "특히 한국의 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몸매 관리를 하며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군것질을 참아야 한다는 점 이에 대해 미란다 커는 "80%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20%는 군것질을 한다"며 "절제를 잘 해야 한다 너무 심하게 절제하면 행복하지 못하니까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