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제동에 욕설까지...보복운전 30대 입건 / YTN
교차로에서 진로를 양보하지 않은 택시를 상대로 보복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상대 운전자에게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32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달 6일 대전 탄방동의 한 사거리에서 2차로에서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다 1차로에 있던 택시가 비켜주지 않자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택시를 200m 정도 쫓아가 택시 앞에서 급정거하고 운전자에게 욕설과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곤 [sklee1@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