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황각규·송용덕 투톱…유통 계열사 임원 ‘물갈이’

롯데지주 황각규·송용덕 투톱…유통 계열사 임원 ‘물갈이’

[앵커] 롯데그룹이 오늘(19일)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실시했습니다 50대 중반의 CEO를 새로 선임하고 젊은 대표와 신임 임원을 발탁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꾀했는데요 특히, 이번 인사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10월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이후 첫 인사란 점에서 관심이 컸습니다 조슬기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롯데 인사에서 임원들 얼마나 바뀌었나요? [기자] 이번 임원인사로 2백여 명 정도가 교체됐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 ◇출연: 조슬기 기자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