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동빈 측근' 소진세 사장 오늘 피의자 소환
'롯데 신동빈 측근' 소진세 사장 오늘 피의자 소환 롯데그룹 경영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오늘(5일) 오전 10시 소진세 그룹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소 사장은 황각규 사장, 숨진 이인원 부회장 등과 함께 신동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며 앞서 지난달에도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수사팀은 소 사장이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 계열사간의 부당거래로 회사에 손실을 안겼으며, 이 과정에 신 회장의 지시나 묵인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