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추석대잔치 행사준비 총력

NJ 추석대잔치 행사준비 총력 뉴저지 한인사회 최대 행사인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를 준비하고 있는 뉴저지한인회가 프로그램 구성을 완료하고 협찬 기업과 밴더 참가업체를 접수하는 등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9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5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는 다음달 16일과 17일 레오니아 오버팩 파크에서 열립니다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는 뉴저지한인회 김경훈 이사장과 임극 회장, 이준호 행사준비위원장이 9일 MKTV 뉴저지 포트리 본사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경훈 /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공동대회장] [이준호 / 뉴저지 추석맞이 행사준비위원장] 한인회에 따르면 현재 기업 협찬으로 4만여 달러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 LG 등이 협찬을 확정했고 한국타이어 등 다른 한국의 대기업들도 현재 협의 중입니다 MKTV와 미주 최초 24시간 한국어 뉴스 전문 방송사인 KNN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청소년축제와 동포노래자랑이 예년보다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장끼를 선보이는 행사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동포노래자랑의 예선은 오는 10월 12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의 파인플라자에서 열립니다 MK 뉴스 김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