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개막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개막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 개막 제 9회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가 9일 성황리에 개막 했습니다 첫 날 행사의 이모저모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뉴저지 한인회가 주최하는 제 9회 뉴저지 추석 대잔치 행사가 9일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개막 했습니다 연예인 출연자들의 리허설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오전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막이 올랐지만 본사 MKTV, KNN TV이 공동 주관한 청소년 축제를 시작으로 점차 기온이 올라가 전형적인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성황리에 진행 됐습니다 [임극/ 뉴저지 한인회 회장] [김영목 / 뉴욕총영사] [밥 왓슨 / 타임워너케이블 부사장]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한인들은 정겨운 고국의 추석 정취 속에 한껏 즐거운 모습이었습니다 1세들은 추석 명절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장으로 1 5세 2세 그리고 3세들에게는 신나는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시민1] [시민2] [시민3]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로 나들이를 나선 타민족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뉴저지 추석맞이 행사가 더 이상 한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민족간 유대 강화의 장으로, 또 그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중간 선거를 앞두고 한인 표를 의식한 지역 정치인들의 줄줄이 방문해 각 후보들간의 미묘한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Mk 뉴스 신영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