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 김처선, 연산군의 심장마저 박살내다! (2-마지막회) : 죽더라도 말은 똑바로 하겠어!! (조선시대역사, 조선사, 역사, 국사, 수다몽더히스토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세조때도 은근히 자기할말 다 하면서 살았던 김처선 농땡이를 부리는 거 같지만, 뭔가 자신만의 기준이 있었던 것 같은 사람 그런 그가 나이가 들고 궁궐 생활에 더욱 익숙해지면서, 어느 세 내관 최고인 상선이 되어 왕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인물이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 그 고집이 늙었다고 사라졌을까요? 결국 세조 앞에서도 곤조를 세우던 그였기에 죽음을 불사하고 타락한 폭군 연산군에게도 충심 어린 간언을 하게 되는데 미친 폭군 연산군과 내일은 없다, 오늘 내 할말을 하겠다는 신념을 가진 충신 김처선의 불꽃튀는 대립의 끝은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연산군이 김처선의 목숨을 거두는 것으로 끝납니다 하지만 목숨만 거둔다고 다 이긴게 아니지요 이겼지만 이긴게 아니였던 연산군과 김처선의 대립 그리고 역사에 기록된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지 지금 함께 나누어 보아요 #연산군 #김처선 #조선의충신 #조선왕조실록 ------------------------------------------------------ ※참고 미디어 드라마 : 장녹수(1995) / 왕과 비(1998) / 왕과 나 (2007) / 인수대비 (2011) 영화 : 관상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