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수익 은닉'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심사 (2022.12.16/12MBC뉴스)

'범죄수익 은닉'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심사 (2022.12.16/12MBC뉴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사업에서 부당하게 얻은 수익을 숨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씨의 측근 2명에 대한 법원의 구속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 겸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의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 이사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7월까지 김만배 씨 지시로, 대장동 개발 수익을 수표로 인출해 숨겨 보관하거나 차명으로 부동산을 매수하는 수법으로 2백60억원 가량 숨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만배, #최우향, #화천대유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