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지금 하나님과 함께 계십니까? _홍익학당.윤홍식

[3분 묵상] 지금 하나님과 함께 계십니까? _홍익학당.윤홍식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180315 목낮대담) “지금 있으세요?” 황망해하시죠 이런 얘기 서로 안 하니까, 아니, 그걸 왜, 어떻게 안 할 수가 있어요? 예수님은 ‘내 안에 아버지 있고, 아버지 안에 나 있다 ’ 라고 얘기했어요 지금 그 얘기 하실 수 있나요? 또 사도 바울이 뭐라고 얘기했느냐? ‘늘 기도하라, 내 안에 있는 성령에게 ’ ‘늘 감사하라 ’ 그렇죠? 그 다음에 ‘성령이 끊어지지 않게 하라 ’ 지금 저는 특이한 말을 하는 게 아네요 “지금 성령 느껴지세요?” 이 얘기는 사도 바울 말 그대로 하는 거예요 “성령이 끊어지셨나요?” “지금 성령과 접속돼 있으신가요?” “성령 안에서 지금 얘기하고 계신가요?” 라고 물었을 때 당연히 그렇다고 말을 할 수 없다면, 지금 여러분은 육신의 법을 따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 순간 곧장 육신의 법을 따르고 계신 거예요 로마서에 보면 이렇게 나와요 내 안에는 육신의 법을 따르려는 마음과 성령의 법을 따르려는 마음이 있다 심지어 그리스도를 통해 내가 구원, 1차적인 구원이죠 성령으로 거듭났는데도 성령을 따르려는 마음이 있는 만큼, 또 육신의 법을 따르려는 마음이 여전히 나한테 있다는 고백을 해요 그러니까 성령이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성령이 잠시라도 끊어지면 곧장 육신의 법을 따라가게 되는 겁니다 교회 다닌다 나 구원 받았다 다 부질없는 소립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방심하고 계시고,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감사, 기도, 기쁨이 세트로 총동원돼서 성령하고 만남이 지속되지 않으면, “내 안에 성령 있어 나 성령 안에 있어 ” 이 말을 지금 하실 수 없다면, 조금 전까지 하셨던 건 지나간 거고, 지금 하실 수 있냐고 묻는 거예요 끊어진다, 안 끊어진다도 저는 신경 쓰지 마시라고 했죠 문제는 지금 만나고 계시냐는 거예요, 지금 끊어진다, 안 끊어진다도 과거 현재 미래를 꿰뚫어서 하는 얘기니까, 됐고, 지금 과거 미래 날려버리고 더 집중해보자고요 지금 성령 안에 계신지! 지금 기도하고 계신지! 지금 감사하신지! 그렇죠 지금 기쁘신지! 이걸로 매 순간을 점검하시면 돼요 그럼 끊어진 새도 없이 지금 난, 아니 지금 성령 만나고 있으면 된 거죠 “아 어제 못 만났어 ”이걸 지금 뭐 하러 얘기하실 거고, “나 내일 또 헤어질 것 같아 성령님하고 ” 그 얘길 뭐 하러 하세요? 지금 만나고 계신지만 알면 지금 천국에 살고 계신 거고, 지금 영생을 얻으신 거예요 왜? 영원한 생명인 성령 안에 내가 거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영생인 거예요, 같이 에너지체 부활체 그건 부수적인 문제고, 그것 다 차치하고, 지금 난 하나님하고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요 내 영혼에 성령을 담고 있다고요 이게 영생의 본질이죠, 제일 본질적인 부분이죠 일단 본질을 잡아야죠 말단에 휘둘리실 필요 없어요 본질을 잡으세요 이렇게 매일 매일 살아가셔야 됩니다 지금 여기서 - 홍익학당 페이스북 - 홍익학당 후원안내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