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특이하고 놀라운 것] | 요한일서 5장 13절

12월 18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특이하고 놀라운 것] | 요한일서 5장 13절

12월 18일 묵상 특이하고 놀라운 것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5장13절 인류에게는 특이하고 놀라운 것에 큰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렇게 하는 듯합니다 나는 그것이 타락의 결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이하거나 예외적인 것은 항상 평범하고 평범한 것보다 훨씬 더 주의를 끌기 때문에 자연 속의 어떤 종류의 재난이나 특별한 것은 매일매일 자연의 영원하고 놀라운 것들보다 항상 훨씬 더 우리를 끌어들이고 흥미롭게 합니다 워즈워스는 그의 위대한 시, '불멸의 암시', 말미에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에게 가장 보잘것없는 꽃이 시들어도 종종 눈물을 흘리기에는 너무 깊은 곳에 놓여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네 맞는 말이고 우리 모두는 그렇게 말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에게 문제는 그것이 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에 경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울타리에 핀 그 작은 꽃은 "눈물도 흘리지 못할 만큼 깊은" 생각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번개에 맞은 나무를 보면 그것이 특이하고 예외적이기 때문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 경험의 모든 문제에서 똑같은 일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타락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며, 물론 이것은 조직화되는 경향이 있고 종종 사업이 된다는 것을 덧붙여 지적해야 합니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은 화려한 것이 항상 마음에 호소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예외적인 사례를 골라서 큰 홍보를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신약의 본질적인 가르침과 모순됩니다 신약성경은 우리에게 확실성이 어떻게 오는지에 대해 강조하지 않습니다 신약성경이 관심을 두는 것은 확실성이 왔다는 사실입니다 숙고할 생각 인류는 화려한 것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타락의 결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