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 요한일서 5장 3절

12월 3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 요한일서 5장 3절

12월 3일 묵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한일서 5장3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사실만큼 우리 자신을 속일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와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는 브라우닝처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세상은 모두 괜찮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불행이 닥치면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은 왜 "라고 말합니다 감정은 매우 기만적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나요? 다음 단계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21절에서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나를 사랑하는 자"라고 강조하십니다 이것들을 분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활동적이고 중요한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나는 계명을 지킵니다 그리고 내 영혼 속에 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삶을 살지 않는 한, 그것은 순수한 망상일 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당신은 방금 문제를 뒤집었네요 계명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가요?"라고 누군가가 말합니다 요한은 다음 구절에서 자세히 설명할 일종의 각주에서 "글쎄요 계명을 지키는 이 모든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계명을 대하는 태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마주할 때, 나는 그 계명을 원망합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불가능한 짐을 지우고 계신다고 느끼나요? 나는 신음하고 투덜거리며, '오, 나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는 이 힘든 감독관'이라고 말하나요? 만일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에 대한 당신의 태도라면, 당신은 계명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고, 형제들을 사랑하지도 않고 있는 겁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거스르지 않아야 합니다 숙고해야 할 생각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계명이 자신에게 조금도 그스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