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랏다)(331회) 오만둥이 장아찌에 시금치까지, 바빠도 재미진 귀촌 라이프 country life, spinach, online sales, a farmer (경남 고성)

#귀농귀촌 #살어리랏다 #귀농다큐 #경남 고성 #시금치 #오만둥이 경상남도의 남쪽 끝자락 푸른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고성 이곳에서 혹독한 겨울을 견뎌내며 자란 시금치를 수확하는 한 사람이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김소정(65세, 귀농 7년 차) 씨입니다 귀농을 결심 후 무려 13년간 철저한 준비를 해서 단순한 농사에 머무르지 않고 특허부터 가공, 유통까지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남편과 자식들은 도시에 남겨두고 홀로 시골로 들어온 소정 씨는 시어머니가 일구던 시금치 밭을 이어받아 정성껏 농사를 지어왔습니다 그러나 넓은 밭농사가 점점 힘에 부치기 시작했는데요 결국 시금치 농사는 잠시 내려놓게 되었지만 타고난 음식 솜씨와 귀농 준비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들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면서 또 다른 방식으로 농촌과 도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정 씨의 행복한 시골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 '구독' 먼저~~후 감상!!!! ****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