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인터넷 거래 사기...사원증 위조까지 / YTN
서울 중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 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혐의로 27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사이트에서 콘서트 표 등을 판다며 접근해 돈만 받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170여 명으로부터 6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국내 유명 대기업의 사원증을 위조한 뒤 피해자들에게 보여줘 의심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tm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