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마비 미국 청년, 뇌에 심은 센서로 6년 만에 손 작동
사지마비 미국 청년, 뇌에 심은 센서로 6년 만에 손 작동 척추를 다쳐 사지가 마비된 미국의 24살 청년이 뇌에 심은 전자 센서를 통해 손을 움직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학술지 네이처는 미 오하이오주의 이안 버크하트가 6년 전 사고를 당해 팔다리를 사용할 수 없게 됐으나, 전자 센서를 이용해 오른손을 움직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년은 병을 잡을 수 있으며, 주전자에 물을 부어 막대기를 쥐고 휘저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청년이 손을 움직이는 시간은 일주일에 몇 시간으로 제한되며, 움직일 수 있는 공간도 실험실로 한정돼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