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인선에 "적임 인사 vs 회전문 코드 인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차관급 인선에 "적임 인사 vs 회전문 코드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인사수석 교체를 비롯해 3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한 데 대해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김외숙 신임 인사수석은 초대 법제처장으로서 이미 검증된 인사"라며 "김현준 국세청장, 김형연 법제처장 또한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차질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한국당은 "정권과 코드가 맞는 인사들의 명함만 바꿔주는 '돌려막기 인사', '회전문 인사'를 또다시 반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문재인 정부가 지난 과오를 인정한다면 인사수석만이 아니라 조국 민정수석을 교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