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 착수‥올해 10곳 예정 / 안동MBC

독립유공자 후손 집 고치기 착수‥올해 10곳 예정 / 안동MBC

2020/09/16 10:28:12 작성자 : 김건엽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집 고치기 협약을 체결한 경상북도와 한국해비타트가 첫 사업으로 오늘 안동시 임하면에서 독립운동가 임윤익 선생의 후손 집고치기에 착수했습니다 ◀END▶ 경상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올해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 10곳을 수리할 예정이며 매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26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독립유공자 후손 515명이 도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