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s Story : Korean] 돈키호테 4부 - 소리동화 레몽

[Kids Story : Korean] 돈키호테 4부 - 소리동화 레몽

앨범 소개: 소리동화, 레몽 은 3~7세 아이들을 좋아할 만한 한국 전래 동화, 세계 명작 동화 등 수백여 편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리로 담았다 소리동화, 레몽 은 아이의 귀로 듣는, 문자가 아닌 소리 중심의 동화이기에 등장인물의 대사와 감정표현에 비중을 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리동화, 레몽의 콘텐츠 수익금의 10%는 아동 성폭력 및 학대 추방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공식 홈페이지: 기사이야기에 빠진 한 귀족은 자신의 이름을 돈키호테로 바꾸고 늙은 말 로시난테에 올라타 악당을 무찌르러 여행을 떠난다 여행 중에 만난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돈키호테는 놀리는 것인 줄도 모르고 악당을 무찌르려고 한다 가족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지만 돈키호테는 악당을 무찌르고 아름다운 귀부인을 구할 생각만 한다 - 줄거리 -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나라가 있어 그리고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단다 오늘 들려줄 이야기는 스페인이라는 나라의 이야기야 스페인에는 라 만차라는 곳이 있는데, 라 만차는 ‘마른 땅’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 지금부터 스페인의 라 만차라는 곳에 사는 귀족의 이야기를 해줄게 “악당들을 혼내 줘! 어서, 그들에게서 공주를 구해!” 나이가 쉰 살쯤 되는 귀족은 기사 이야기 읽기에 푹 빠져 있었어 기사가 뭐냐고? 옛날 서양에서는 말을 타고 싸우는 사람을 기사라고 불렀어 그 기사가 괴물이나 마법사와 싸워 공주를 구한다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바로 기사 이야기야 아무튼 이 나이 많은 귀족은 기사 이야기에 너무 빠진 나머지, 자기가 진짜 기사라고 착각을 하고 말았단다 “안되겠어 내가 직접 온 세계를 돌아다니며 악당을 물리쳐야겠어 ” 이 귀족은 모험을 떠날 생각에 몹시 들떴어 “그래, 그래! 기사라면 멋진 이름이 필요하지 흐음… 아! ‘돈키호테’가 좋겠어 좋았어! ‘돈키호테!’ 아주 멋진 이름이야 ” 귀족은 이름까지 ‘돈키호테’로 바꾸었단다 그리고는 낡은 갑옷과 투구를 꺼내 입었어 돈키호테는 하나뿐인 자신의 늙은 말 ‘로시난테’의 등에 올라탔어 “자, 로시난테 모든 준비가 끝났다 어서 떠나자!” -이하 중략- #KIDS#어린이#CHILD#동요#LULLABY#STORY NEW는 영화, 음악, 드라마, 극장사업, 스포츠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의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 그룹입니다 MUSIC&NEW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콘텐츠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