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준영 재소환 검토…대질조사 가능성
검찰, 박준영 재소환 검토…대질조사 가능성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검찰에 재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박 당선인을 불러 17시간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벌였지만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어 재소환 여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이 신민당 사무총장이던 64살 김 모 씨로부터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함에 따라 대질조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또 박 당선인이 받은 돈 가운데 일부가 부인 최모씨에게도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 씨가 수사 대상이 될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