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선거사무실 관계자 2명 영장…공천 헌금 제공자 기소

박준영 선거사무실 관계자 2명 영장…공천 헌금 제공자 기소

박준영 선거사무실 관계자 2명 영장…공천 헌금 제공자 기소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의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남부지검은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고 지출에 관여한 혐의로 선거사무실 직원 53살 최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사무총장 김 씨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미 한 차례씩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박 당선인과 부인 최 모 씨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을 재소환하면 김 씨와 대질 조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