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천 헌금' 박준영 당선인 측근 2명 추가 구속
검찰, '공천 헌금' 박준영 당선인 측근 2명 추가 구속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의 억대 공천 헌금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 당선인의 선거사무실 관계자 2명을 추가로 구속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53살 최 모 씨는 박 당선인이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는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고, 58살 정 모 씨는 앞서 구속된 회계책임자 김 모 씨가 선거 운동 중 불법 자금을 지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미 한 차례씩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박 당선인 부부의 재소환을 검토하고 있으며 20대 국회 개원 전까지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