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협의 구속

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협의 구속

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협의 구속 4·13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명목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박 당선인의 측근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박 당선인에게 이른바 '공천헌금'을 건넨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박 당선인이 국민의당에 입당할 때 이 정당 비례대표 공천에 들 수 있게 해달라며 박 당선인에게 수억원대 금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당선인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김 씨가 후원회장을 맡아 도움을 준 것은 맞지만 비례대표 공천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