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준영 '공천헌금 수뢰' 혐의 피의자 신분 입건

검찰, 박준영 '공천헌금 수뢰' 혐의 피의자 신분 입건

검찰, 박준영 '공천헌금 수뢰' 혐의 피의자 신분 입건 검찰이 20대 총선 공천헌금 명목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인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박 당선인이 국민의당 입당 전에 신민당을 이끌면서 당 사무총장으로 있던 김 모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박 당선인에게 3억6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중간 전달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당선인 측근들을 수사하고 있으며, 이 인물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대로 박 당선인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