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2 매일성경 시편62편1-12절
◉ 3 12(금) 찬송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 시편 62:1-12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시인은 적들이 자신을 넘어뜨리려는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이 반석과 구원과 요새이심을 선포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려 한다 1 원수들의 공격(1-4) 시인은 대적들의 공격을 받고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되었다(3) 원수들은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시인을 떨어뜨리려고 앞에서는 칭찬과 축복을 말하지만, 뒤에서는 온갖 거짓말과 저주를 퍼붓는다(4) 이때 시인은 맞받아치지 않는다 그럴 힘도 없고, 그 래봐야 승산이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인은 오직 하나님만을 잠잠히 바라보며 주님만을 의지하려 한다 바로 이 자세가 세상을 이기는 성도의 신앙태도이다 2 주님만을 바라보라(5-12) 시인은 대적들의 공격을 받아 흔들리는 울타리같이 되어도, 오직 반석과 구원과 요새가 되시는 주님만을 잠잠히 바라보기로 다짐한다(1-2, 5-6)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시인은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시인은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라고 담대히 외친다(8) 그러므로 악인들이 탈취하여 재물을 늘려가는 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한다 3 우리 삶에의 적용 대적의 공격을 받고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되었을 때, 그 시간은 바로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볼 기회이다 시인은 두 번 씩이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라고 고백한다(1 5) 그렇다, 대적의 공격으로 말미암아 흔들릴 때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때 하나님께서 큰 구원의 역사를 행하기 시작하신다 4 오늘의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대적의 공격으로 인하여 우리는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처럼 되었습니다 오직 나의 영혼은 잠잠히 하나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친히 반석과 구원과 요새가 되어주셔서 대적들이 부끄럽게 물러가게 하십시오 대한민국 땅에 주님의 공의와 정의가 든든히 서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찬양: 하나님이시여 / 마커스워십* ------------------------------------------------- 본 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