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바브로커' 유상봉 뒷돈받은 前 경찰총경 기소

'함바브로커' 유상봉 뒷돈받은 前 경찰총경 기소

'함바브로커' 유상봉 뒷돈받은 前 경찰총경 기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함바 브로커' 유상봉 씨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찰 총경 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해 유 씨로부터 "서울 옥수동과 경기 동탄신도시, 경남 양산 신도시 등지의 공사현장 식당 운영권을 수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8천 8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 씨가 강 씨의 인맥을 이용해 함바 운영권을 따내려 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