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상8장_베냐민이 낳은 자는

[하루 한 장] 역대상8장_베냐민이 낳은 자는

2017 5 2 [하루 한 장] “베냐민이 낳은 자는” (대상8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역대상의 족보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지파는 뜻밖에도 베냐민 지파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후 많은 지파가 약해졌던지 없어진 상황에서 베냐민은 주목받는 자리에 오르는 지파가 됩니다 베냐민은 열 두 형제중 막내였고 물어뜯는 이리라는 혹평을 들었던 그래서 한 때 사라질 뻔한 위기를 맞이했던 지파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화려하게 주목받는 지파가 되었을까요? 그것은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뉠 때 유다와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요나단이 육신의 아버지 사울보다 하나님이 세우신 다윗을 섬기고 충성했기 때문에 베냐민은 유다지파와 함께하는 믿음의 선택을 했습니다 우리에게도 연약함이 있습니다 부끄럽고 숨고 싶은 허물이 우리 모두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그 모든 연약함은 가려지고 하나님의 능력만이 나타나 우리의 삶이 역전될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