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교회·성당 골라 턴 30대 쇠고랑
한밤중 교회·성당 골라 턴 30대 쇠고랑 서울 강동경찰서는 한밤중 교회와 성당, 유치원을 골라 턴 31살 조모씨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조씨는 올해 1월부터 4월 초까지 강동구 일대의 교회와 성당, 유치원 10곳을 털어 2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직업이 없는 조씨는 밤에 출입문이 잠기지 않은 교회 등을 물색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