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에 신생아 유기 친모 "잘못했다, 반성한다"

쓰레기 더미에 신생아 유기 친모 "잘못했다, 반성한다"

지난주 경남 밀양의 한 농가 주택 창고 쓰레기더미에서 탯줄도 채 떨어지지 않은 갓난아기가 발견돼 기적처럼 생명을 구했다는 소식 전해드린바 있는데요 아기를 버리고 달아났던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뒤늦은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