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헛간에 신생아 유기한 친모 입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주택 헛간에 신생아 유기한 친모 입건 주택 헛간에 신생아를 유기하고 달아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밀양경찰서는 영아유기 혐의로 친모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쯤 밀양 시내의 한 주택 헛간에서 혼자 아기를 출산한 뒤 담요에 싸서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기는 당일 아침 7시쯤 헛간을 지나던 70대 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아기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아기를 양육할 수 없을 것 같았다 잘못했고 반성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